이번에 카테캠 4기에 지원하였다.
지원 계기
카테캠을 알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올해 초 학교 실리콘밸리 연수 프로그램에서 만난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카테캠을 했었고, 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커리큘럼과 후기를 보니 나의 성향과 잘 맞을 거 같아서 관심에서 정말 하고싶다라는 생각까지 가게 되었다.
기초를 다진 후 개인 프로젝트를 하며 멘토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 후 2학기에 팀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이 맘에 들었음.
또한 올해 채울 학점도 얼마 없고 대외 활동을 하는 게 좋았었기에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고 되면 열심히 참여해보고 싶었다.
자소서 제출
자소서 항목은 이번엔 다섯 항목이었는데, 웹 과정에서 Agentic AI 과정으로 바뀌었고 이에 한 항목이 추가된 듯하다.
지원 동기, 지원하기 위해 공부한 것, 본인의 강점과 단점, 협업하며 힘들었던 것,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었다.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나만의 이야기를 쓰라고 강조를 많이 한다.
추가적으로 노션 등에 기록한 포트폴리오 같은 걸 제출하는 게 가능했는데, 뭐라도 내자 싶어서 자격증, 개발 강의 수료증, 코테 공부 기록, 이전 깃허브 블로그 주소 등을 냈었다. 이 마음까지 닿았는진 모르겠다.
코딩 테스트
4월 15일까지 지원서 제출이어서 그전까지 PCCP 성적을 제출하면 코딩 테스트가 면제될 수 있었지만 이전 PCCP를 합격하지 못해 코딩 테스트를 봐야 했다.
지원서 제출 후 4월 19일에 한번 PCCP를 더 쳐봤는데 코테 만점 면제인 Lv.3을 받았다. 제출 못 한 게 아깝다.
코딩 테스트를 치르게 되었고, 25일 학교에서 쳤다.
기출문제보다 쉽게 나온 듯하긴 했다. PCCP보다 쉬운 난이도였던 거 같다. 그렇다고 다 맞은 건 아닙니다. ㅎ
모든 문제를 다 풀고 테스트 케이스가 맞긴 했는데, 4번 문제는 시간 복잡도를 충족하지 못 한 듯하다. 10^5개의 입력이어서 시간 복잡도가 N^2를 넘으면 안 되는데 스택을 쓰나 이중 반복문 도나 N^2의 풀이만 생각났고 결국 더 효율적인 걸 생각하지 못하고 제출해 버렸다. [주식 가격] 문제랑 비슷한 듯했었는데.
끝나고 찾아보니 단조 스택으로 푸는 문제였다고 한다. 나도 먼가 이런 식으로 풀려고 했던 거 같은데 나는 넣지 말아야 하는 것을 넣어서 반대로 풀려고 했던 거 같다. 좀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됐었을 거 같기도 하고. 나의 실력 문제 인정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1, 2, 3번을 풀고 4번은 테스트 케이스만 맞는 정도로 푼 거 같다.
이제 더 이상 나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없기에 그저 기다렸다.
합격 결과
합격 결과가 5월 1일에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전날인 4월 30일에 도서관에 있었는데 갑자기 문자로 합격 여부가 메일로 발송됐다고 와서 놀랐다.

올해 목표 중 자격증은 다 땄고 이제 카테캠 열심히 해야겠다.
카테캠을 하면서 AI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기본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기르고 싶다.